실마릴리온

Novel, Fantasy by J. R. R. 톨킨

Blurb

《실마릴리온》은 J. R. R. 톨킨이 쓴 소설로서, 가운데땅을 포함하는 톨킨의 세계 아르다의 역사를 다뤘다.
이 작품은 톨킨의 청년기인 1930년경에 처음 집필되었으나, 톨킨은 작품을 완결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이후 그의 원고를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이 정리하여 출판하였다. 출판되지 못한 원고는 이후 《가운데땅의 역사》라는 12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엮이게 되었다. 《실마릴리온》은 ‘아이눌린달레’, ‘발라퀜타’, ‘퀜타 실마릴리온’, ‘아칼라베스’, ‘힘의 반지와 제3시대’의 다섯 파트로 나뉜다. 그중에서 가장 긴 시간을 다루며 작품의 길이 역시 가장 긴 ‘퀜타 실마릴리온’을 흔히 본편이라고 칭한다.
아이눌린달레는 아르다가 작품 내의 유일신 일루바타르에 의해 창조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발라퀜타는 신적인 존재인 발라들의 외양과 역할에 대한 소개이다. 퀜타 실마릴리온은 놀도르계 엘프족의 일원인 페아노르가 만든 보석 실마릴과 이를 사이에 두고 일어나는 엘프족과 악의 화신인 모르고스와의 전쟁을 묘사하는 가상의 신화이며, 아칼라베스는 인간들의 섬대륙 왕국 누메노르의 몰락을 다루고, 힘의 반지와 제3시대는 《반지의 제왕》의 배경과 사건들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First Published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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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gor

Tiagor

This book makes you fly into a great fantasy world, its absolutely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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